실리콘 식기 쓰다 바꾼 이유 + 볼·컵 추가 구매 방법
식판만 파는 줄 알았는데, 볼이랑 컵은 이렇게 샀어요!(방법 아래)
유아식기 고르면서 한 번쯤은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?
저도 그랬어요. 실리콘, 플라스틱, 흡착식기까지 이것저것 써봤는데
막상 매일 쓰다 보니 은근히 불편한 점들이 계속 생기더라고요.
특히 기름기 많은 음식 담았을 때 미끌거리는 느낌이나
아무리 씻어도 남아 있는 냄새, 색 배임 같은 것들이요.
그래서 “이제는 좀 제대로 된 식기 써보자” 싶어서 찾다가
곡물도자기 유아식기를 알게 됐고,
지금은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.
이 글은 협찬이나 체험단 아니고,
제가 직접 구매해서 몇 달 동안 쓰면서 느낀 진짜 내돈내산 후기예요.
곡물도자기 유아식기를 알게 된 계기
처음엔 실리콘 식기가 최고인 줄 알았어요.
안 깨지고, 아이가 던져도 괜찮고, 말랑해서 안전해 보이니까요.
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이 점점 더 크게 느껴졌어요.
- 볶음밥이나 고기 반찬 담으면 기름이 잘 안 빠짐
- 설거지해도 뭔가 미끌거리는 느낌
- 카레나 김치 담으면 색이 남음
- 냄새도 은근히 계속 남아 있음
이게 하루 이틀은 괜찮은데
매일 반복되니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.
그래서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말고
조금 더 단단하고 위생적인 재질을 찾다가
곡물도자기 유아식기를 보게 됐어요.
먼저, 구매 링크부터 정리할게요 (식판 기준)
제가 산 곡물도자기 제품은
공식적으로는 식판 위주로만 판매되고 있어요.
- 네이버 쇼핑 (곡물도자기 식판 검색 결과)
https://search.shopping.naver.com/search/all?query=곡물도자기%20식판 - 쿠팡 곡물도자기 유아식판
https://www.coupang.com/vp/products/2201201420
여기까지는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.
하지만 제가 같이 쓰고 있는 볼이랑 컵은 이 페이지에 없어요.
이건 뒤에서 따로 이야기할게요.
구매확정 캡처 (내돈내산 인증)
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주문하고
구매확정까지 완료한 화면을 캡처한 거예요.
사진 출처 : 본인 직접 촬영
사진 출처 : 본인 구매내역 직접 캡처

2024년 11월에 주문했고,
총 금액은 3만 원이었어요.
공식 판매엔 없던 볼·컵, 어떻게 샀냐면요
이 부분은 꼭 적고 싶었어요.
저도 처음엔 “식판만 파는 브랜드인가 보다” 하고 넘길 뻔했거든요.
그런데 상세 사진이나 후기 사진을 보다 보니까
식판 옆에 볼이랑 컵이 같이 쓰이고 있더라고요.
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
공식 홈페이지 Q&A 게시판에 직접 문의를 남겼어요.
“사진에 있는 볼이랑 컵도 구매 가능한가요?”
이렇게요.
며칠 뒤에 답변이 왔고,
이후 전화로 제품 구성과 가격을 안내받았어요.
그리고 개인 결제용 구매 링크를 문자로 받아서
그 링크로 결제했습니다.
즉,
검색해서 바로 살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
직접 문의해야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었어요.
실물 사진 (식판 + 볼 + 컵)
아래 사진은 제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식기들이에요.

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톤이라
음식 담았을 때 색도 예쁘게 보이고
주방에 두어도 튀지 않아서 좋아요.
곡물도자기, 써보니까 이런 점이 좋았어요
기름기가 거의 남지 않아요
이건 정말 써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.
볶음밥이나 고기 반찬 담아도
설거지할 때 기름막 같은 게 잘 남지 않아요.
물에 한 번 헹구고 수세미로 닦으면
뽀득한 느낌이 바로 나요.
이게 생각보다 만족도가 큽니다.
냄새나 색 배임이 적어요
카레, 김치, 양념 진한 반찬도 담아봤는데
색이 오래 남지 않고,
냄새도 거의 배지 않았어요.
실리콘 식기 쓰다가 바꿔서 그런지
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어요.
전자레인지, 식기세척기 다 됩니다
밥이나 국 데울 때
다른 그릇으로 옮길 필요 없이
그냥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요.
식기세척기도 문제없이 사용 중이고,
지금까지 변형이나 갈라짐은 없었어요.
육아하면서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.
도자기인데 생각보다 안 깨져요
솔직히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에요.
그런데 일반 도자기보다 훨씬 단단한 느낌이고,
식탁에서 한두 번 떨어졌는데도 멀쩡했어요.
물론 일부러 던지게 두지는 않지만,
일상 사용에서는 충분히 안정적이에요.
볼이랑 컵은 이렇게 쓰고 있어요
- 볼 : 국, 밥, 죽, 과일
- 컵 : 물, 우유, 보리차
특히 볼은 깊이가 적당해서
아이가 떠먹기에도 괜찮고,
어른이 같이 써도 어색하지 않아요.
정리해보면
곡물도자기 유아식기는
처음엔 조금 낯설 수 있지만
막상 써보면 왜 찾는 사람들이 있는지 알겠더라고요.
기름기, 냄새, 색 배임 때문에
식기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
한 번쯤은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.
식판만 구매해도 괜찮고,
볼이랑 컵은 필요하다면
Q&A 문의해서 추가 구매하시면 됩니다.
저는 당분간 이 식기 계속 쓸 것 같아요.




